강의 12-5: 교회의 본질 (1/2)
부활하셨고, 승천하셨고, 성령을 부으셨습니다.
그 결과가 교회입니다.
3장 5강에서 우리는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를 다루었습니다. 이 강의는 교회 자체를 다룹니다. 교회란 무엇이며, 성경은 그것을 어떤 이미지로 그리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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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클레시아"의 의미와 구약적 배경을 설명할 수 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베드로전서 2:5
"에클레시아"의 의미
어휘
헬라어 **에클레시아()**입니다.
어원: 에크(밖으로) + 칼레오(부르다) = "불러 모음"
일상 용례: 그리스 도시 국가에서 시민들의 공적 회집을 뜻했습니다. 종교적 용어가 아니었습니다.
주목: 사도행전 19장 32, 39, 41절에서 에베소의 소요 때 모인 무리를 이 단어로 부릅니다.
구약적 배경
이 결정적입니다.
히브리어 카할() — "총회, 회중"을 주로 에클레시아로 번역합니다.
특히 중요한 용례: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너의 하나님 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나로 다시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신 18:16)
**"총회의 날"**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이 모여 을 들은 날을 가리킵니다.
적 함의: 신약의 교회는 시내산 총회의 연속입니다. 새로운 종교 단체가 아니라 하나님이 불러 모으신 백성의 새 단계입니다.
히브리서가 이를 명시합니다:
"너희가 이른 곳은 시내산이 아니요 …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에클레시아)**과" (히 12:18, 22-23)
두 가지 강조점
강조점 1 — 부르심
교회는 스스로 모인 단체가 아닙니다. 불러 모아진 백성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이 이를 명시합니다: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강조점 2 — 모임
에클레시아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입니다.
신약에서 이 단어가 건물을 가리키는 경우는 없습니다.
실천적 함의: "교회에 간다"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교회입니다.
교회의 성경적 이미지
성경은 교회를 여러 이미지로 그립니다. 각각이 다른 측면을 비춥니다.
이미지 1 — 하나님의 백성
가장 근본적인 이미지입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주목: 이 네 표현이 모두 출애굽기 19장 5-6절에서 왔습니다.
7장 1강에서 확인한 이스라엘의 이 교회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신학적 함의: 교회는 이스라엘을 대체하는가, 연속하는가?
이는 6장 2강에서 다룬 · 논쟁과 연결됩니다. 본 과정은 입장을 정하지 않으나, 베드로가 이스라엘의 언어를 교회에 적용한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공식의 성취: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10)
6장 1강에서 추적한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가 여기서 실현됩니다.
이미지 2 — 그리스도의 몸
바울의 독특한 이미지입니다.
"너희는 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세 가지 함의:
함의 1 — 연합
몸은 나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침례를 받았느뇨" (고전 1:13)
함의 2 — 다양성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고전 12:17)
함의 3 — 상호 의존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고전 12:21)
머리 되심: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가 머리로 제시됩니다.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2)
함의: 교회는 그리스도 없이 존재할 수 없으며, 그분의 지시를 받습니다.
이미지 3 — 하나님의 성전
"너희도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2)
"너희는 사도들과 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베드로의 표현: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
주목: "산 돌"입니다. 죽은 건축 자재가 아닙니다.
2장 5강의 "의 실"이 여기서 이어집니다.
에덴 → 성막 → 성전 → 그리스도의 몸 → 교회 → 새 예루살렘
이미지 4 — 그리스도의 신부
2장 5강에서 추적한 "혼인의 실"입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2)
최종 성취: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 19:7)
신학적 함의: 교회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언약적입니다. 조건적이지 않습니다.
이미지 5 — 하나님의 가족
11장 5강에서 다룬 됨의 공동체적 측면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
호 변화: 신약에서 신자들이 서로를 "형제", "자매"라 부릅니다.
주목: 이것이 단순한 친근함의 표현이 아닙니다. 실제 가족 관계의 선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막 3:35)
함의: 혈연 가족보다 언약 가족이 우선한다는 급진적 주장입니다.
이미지 6 — 양 떼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 10:1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행 20:28)
9장 3강의 에스겔 34장과 연결됩니다.
이미지 7 — 하나님의 밭·건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 3:9)
보편 교회와 지역 교회
신약의 두 용법
용법 1 —
"각 교회에서 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하며 저희를 그 믿은 바 주께 부탁하고" (행 14:23)
용법 2 — 보편 교회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
관계
두 가지 오류를 피해야 합니다.
오류 1 — 보편 교회만 강조
"나는 보이지 않는 교회에 속했으니 지역 교회는 필요 없다."
문제: 신약의 모든 명령이 구체적 공동체를 전제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피차 복종하라", "함께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히 10:25).
오류 2 — 지역 교회만 강조
"우리 교회만이 참 교회다."
문제: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입니다(엡 4:4).
균형: 보편 교회는 지역 교회를 통해 나타납니다.
비유: 물은 언제나 특정한 그릇에 담깁니다. 그릇 없는 물은 추상입니다.
교회의 네 속성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이 교회를 네 형용사로 고백합니다.
"우리는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속성 1 — 하나 (One)
근거: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엡 4:4-6)
긴장: 현실의 교회는 분열되어 있습니다.
두 가지 이해:
- 이미 있는 하나 됨 — 그리스도 안에서의 객관적 연합
- 추구해야 할 하나 됨 —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
주목: "만들라"가 아니라 "지키라"입니다. 하나 됨은 이미 주어졌습니다.
속성 2 — 거룩 (Holy)
의미: 도덕적 완전이 아니라 구별됨입니다(7장 1강 참조).
근거: 교회의 거룩함은 자체의 성취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 거룩하게 하시고" (엡 5:25-26)
긴장: 교회 안에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체성은 여전히 "성도(거룩한 자들)"입니다.
주목: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부르는 호칭을 보십시오. 그 교회에 분열, 근친상간, 소송, 성찬 남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고전 1:2)이라 부릅니다.
속성 3 — 보편 (Catholic)
주의: 여기서 "가톨릭"은 교회를 뜻하지 않습니다. 헬라어 카톨리코스는 "전체에 걸친"을 뜻합니다.
의미: 교회는 모든 시대, 모든 장소, 모든 민족에 걸쳐 있습니다.
근거: 계시록 7장 9절 —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에서."
속성 4 — 사도적 (Apostolic)
의미: 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 위에 세워졌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 2:20)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2)
해석의 차이: "사도적 계승"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서 전통 간 차이가 있습니다.
- 일부 전통은 직분의 계승을 강조합니다
- 개신교는 대체로 가르침의 계승을 강조합니다
개신교의 강조: 사도적이라는 것은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In short
- 에클레시아는 "불러 모음"을 뜻하며, 원래 종교 용어가 아니라 공적 회집을 가리켰다. 70인역이 히브리어 카할(총회)을 이 단어로 번역하며, 신약의 교회는 시내산 총회의 연속이다(히 1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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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did you read it" but "can you explain it". Ticks are kept on this device only.
Reflection and discussion
- "에클레시아"가 원래 종교 용어가 아니라 공적 회집을 뜻했다는 사실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 신약의 교회가 "시내산 총회의 연속"이라는 이해는, 교회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 "교회에 간다"는 표현이 정확하지 않다면, 어떻게 말하는 것이 나은가?
- 베드로가 출애굽기 19:5-6의 표현을 교회에 그대로 적용한 것은 무엇을 함축하는가?
- "그리스도의 몸" 이미지에서 "나는 필요 없다"(열등감)와 "너는 필요 없다"(우월감) 중, 당신은 어느 쪽에 가까운가?
- "산 돌"이라는 표현이 죽은 건축 자재와 대조된다는 점은 무엇을 강조하는가?
- 예수님이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막 3:35) 하신 것은 얼마나 급진적인 주장이었는가?
- 하나 됨을 "만들라"가 아니라 "지키라"고 한 것(엡 4:3)의 의미는 무엇인가?
- 바울이 문제 많은 고린도 교회를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 부른 것은, 교회의 "거룩"을 어떻게 이해하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