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5-1: 심방에서 성경을 여는 법
심방에서 성경을 읽는 시간은 2분입니다.
짧습니다. 그런데 이 2분이 방문의 성격을 바꿉니다. 잘하면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잘못하면 그 자리가 설교가 되고 그 사람은 청중이 됩니다.
이 강의는 그 2분의 규칙을 다룹니다.
이 10분으로 얻는 것
- 심방에서 말씀을 여는 네 단계를 실행한다.
-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나은 경우를 판단한다.
- 한 구절 원칙과 무해설 원칙을 지킨다.
- 상대의 신앙 상태에 따라 방식을 조정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로마서 1:12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
3.1 왜 심방에서 성경을 읽는가
심방과 그냥 문병의 차이가 여기 있습니다. 심방은 그 사람을 하나님 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그런데 목적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 성경을 여는 목적 | 성경을 여는 목적이 아닌 것 |
|---|---|
| 하나님이 이 상황을 아신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 교훈을 주기 |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기 | 원인을 설명하기 |
| 기도로 넘어가는 다리 놓기 | 를 촉구하기 |
| 그 사람의 감정에 성경의 언어를 주기 | 심방자의 신앙을 보여 주기 |
핵심: 성경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3.2 말씀을 여는 네 단계
① 묻는다 (10초)
"잠깐 말씀 한 구절 같이 읽고 기도하고 갈까요?"
반드시 묻습니다.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절하면 그대로 존중하고, 서운함을 보이지 않습니다.
② 읽는다 (30초)
- 한 구절, 길어도 세 구절.
- 심방자가 읽습니다. 상대에게 읽으라고 시키지 않습니다(특히 병중·고령자).
-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③ 한 문장만 덧붙인다 (20초)
해설하지 않습니다. 그 구절이 지금 이 사람에게 무슨 뜻인지 한 문장으로만 말합니다.
(시 56:8을 읽고) "하나님이 님 눈물을 하나하나 세고 계신대요." (사 43:2를 읽고) "물 가운데로 지날 때 함께 계신다고 하셨어요."
④ 기도로 넘어간다 말씀과 기도는 붙어 있습니다. 읽고 나서 바로 기도로 갑니다.
3.3 두 개의 원칙
① 한 구절 원칙
여러 구절을 읽고 싶은 유혹이 있습니다. 참으십시오.
- 아픈 사람의 집중력은 짧습니다.
- 구절이 많아지면 그 사람은 어느 것을 붙잡아야 할지 모릅니다.
- 그리고 대개 심방자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 것이지,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많아진 것이 아닙니다.
한 구절이 남으면 성공입니다.
② 무해설 원칙
설명을 시작하면 그 자리가 강단이 됩니다.
해설의 위험한 형태:
- "이 구절의 배경을 보면…" (그 사람은 배경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 "여기서 히브리어 원어는…" (지식의 과시로 들립니다)
- "그러니까 우리도 이렇게 해야…" (적용 명령)
허용되는 것은 한 문장의 연결뿐입니다. "지금 집사님한테 이 말씀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3.4 성경을 읽지 않는 것이 나은 경우
중요한 판단입니다. 다음 상황에서는 말씀을 생략하는 것이 낫습니다.
| 상황 | 이유 |
|---|---|
| 사별 직후 (며칠 이내) |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 시기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 극심한 통증 중 | 집중할 수 없다. 짧은 기도만 |
| 상대가 거절함 | 존중한다. 다음에 다시 물을 수 있다 |
| 하나님을 향해 화가 나 있음 | 그 화를 먼저 받는다. 말씀이 반박으로 들릴 수 있다 |
| 비신자 가정 | 물어보고, 부담스러워하면 하지 않는다 |
| 시간이 없음 | 억지로 넣지 않는다. 다음에 |
말씀 없는 심방도 심방입니다. 형식을 채우려고 억지로 넣는 순간, 그것은 그 사람이 아니라 심방자를 위한 절차가 됩니다.
3.5 상대의 신앙 상태에 따른 조정
① 오랜 신앙인 익숙한 구절보다 덜 익숙한 구절이 낫습니다. 아는 구절은 이미 방어가 되어 있습니다.
② 신앙이 흔들리는 사람 승리의 구절보다 의 구절이 낫습니다. 시편의 , 예레미야애가.
"믿음으로 이기라"류의 구절은 지금 그 사람을 정죄합니다.
③ 초신자 짧고 구체적인 구절. 적 용어가 없는 것.
마태복음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④ 비신자 물어보고 시작합니다.
"제가 짧은 기도 하나 하고 가도 괜찮을까요? 부담되시면 안 해도 돼요." 성경 구절보다 짧은 기도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⑤ 상대가 성경을 더 잘 아는 경우 가르치려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어봐도 좋습니다.
"권사님, 요즘 어떤 말씀이 마음에 남으세요?"
이 질문 하나가 좋은 방문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6 흔한 실패 셋
① 상황에 대한 진단이 담긴 구절을 고르는 것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히 12:11)
의도가 좋아도 이것은 **"당신이 지금 징계받는 중"**이라는 메시지입니다.
② 상대에게 읽으라고 하는 것 읽기 힘든 몸 상태일 수 있고, 안경이 없을 수 있고, 글자를 못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심방자가 읽습니다.
③ 성경책을 꺼내 뒤적이는 것 분위기가 끊깁니다. 미리 정해 오고, 필요하면 종이에 적어 옵니다. 휴대폰으로 찾는 것도 피합니다(휴대폰은 가방 안에 있어야 합니다).
대안: 짧은 구절은 외워서 말합니다. 훨씬 자연스럽고, 그 사람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 됩니다.
4-1. 말씀을 여는 네 단계
3.2절의 도표를 참조하십시오.
4-2. 신앙 상태별 조정
3.5절의 도표를 참조하십시오.
4-3. 말씀을 생략해야 할 상황
| 상황 | 대신 하는 것 |
|---|---|
| 사별 직후 | 함께 있기 |
| 극심한 통증 | 15초 기도 |
| 상대의 거절 | 존중, 다음 기회 |
| 하나님을 향한 화 | 그 화를 먼저 받기 |
| 비신자 | 물어보고, 부담스러우면 생략 |
7. 복습 카드
| 앞면 | 뒷면 |
|---|---|
| 말씀 네 단계 | 묻는다 → 읽는다(한 구절) → 한 문장 덧붙인다 → 기도로 넘어간다. |
| 한 구절 원칙 | 한 구절이 남으면 성공이다. 여러 구절은 심방자의 욕심이다. |
| 무해설 원칙 | 배경·원어·적용 명령 금지. 허용되는 것은 한 문장의 연결뿐. |
| 생략의 판단 | 사별 직후·극심한 통증·거절·하나님을 향한 화에는 말씀을 생략한다. |
★ 꼭 기억할 한 문장 성경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이번 주에 할 행동 다음 방문에 쓸 구절 하나를 정해 외워 가기. 성경책을 뒤적이지 않기.
핵심 요약
- 심방에서 말씀은 2분이다. 목적은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상황을 아신다는 상기다.
- 성경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말씀을 여는 네 단계: 묻는다 → 읽는다 → 한 문장 덧붙인다 → 기도로 넘어간다.
- 반드시 묻는다. 거절하면 존중하고 서운함을 보이지 않는다.
- 한 구절 원칙 — 여러 구절은 대개 심방자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 것이다. 한 구절이 남으면 성공이다.
- 무해설 원칙 — 배경 설명·원어·적용 명령은 하지 않는다. 허용되는 것은 한 문장의 연결뿐.
- 말씀 없는 심방도 심방이다. 사별 직후·극심한 통증·거절·하나님을 향한 화·비신자에게는 생략이 낫다.
- 오랜 신앙인에게는 덜 익숙한 구절, 흔들리는 사람에게는 탄식의 구절을.
- 상대가 성경을 더 잘 알면 "요즘 어떤 말씀이 마음에 남으세요?" 라고 묻는다.
- 흔한 실패 셋: 진단이 담긴 구절 · 상대에게 읽히기 · 성경을 뒤적이기. 짧은 구절은 외워서 말한다.
스스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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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및 토론
- "성경은 그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 그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다"는 구분이 실제로 어떤 차이를 만듭니까?
- 한 구절 원칙을 지키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말씀을 생략하는 것이 나은 상황이 있다는 데 동의합니까?
- 신앙이 흔들리는 사람에게 승리의 구절이 왜 정죄가 됩니까?
- "요즘 어떤 말씀이 마음에 남으세요?"라는 질문이 왜 좋은 방문을 만듭니까?